칠곡군은 지난 16일 칠곡군청에서 성덕대학교와 승마를 통한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를 위해 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칠곡군의 장애인은 군 전체 인구의 4.7%인 6000여명으로 재활승마를 통해 장애 아동 삶의 질 향상과 재활치료로서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또 칠곡군은 이번 협약으로 재활치료뿐만 아니라 재활승마분야 사회복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양 기관이 합심해 서로 상생하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것에 합의했다.한편 성덕대학교는 재활 분야의 전문재활승마치료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 교육기관이고 재활승마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있어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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