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6일 행락철을 맞아 영천시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남에 따라 깨끗한 시 이미지를 위해 민간단체와 주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행락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이날 동부, 중앙, 서부, 완산, 남부동의 주요 시가지, 도로변, 골목 등지에 무단으로 방치된 영농폐비닐, 폐자재 등과 시가지 주변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특히 영천의 관문이자 맞이 길인 영천 IC에서 봉작교차로를 집중 정비했다.김영석 영천시장은 “행락철을 맞아 실시하는 클린(국토대청결)운동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내 집 앞 주변 등을 솔선수범해 청소함으로써 보다 나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시금석이 되고,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클린(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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