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민선6기 2주년을 맞이하면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시책사업에 대해 시장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지난 17일 장욱현 시장은 구 영주역사를 중심으로 한 중앙시장, 후생시장, 구성마을 등 낙후된 구도심 근린상권을 청년창조문화시장, 근대역사문화시장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 선도사업과 삼각지마을 국토환경디자인시범사업, 년내 완공을 앞두고 있는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체육관 건립, 남부지역 농민들의 농기계 임대사업을 담당할 농기계임대 남부분소 신축사업 등 주요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했다.아울러, ㈜베어링아트, SK 머티리얼즈 등 관내 주요기업들을 방문해 기업애로사항을 듣고 추가 투자를 유도하고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협력 상생발전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상시적으로 사업현장을 찾아 사업추진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국비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시민이 행복한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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