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은 지난 17일 오후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서대구우체국(국장 임동기)과 ‘2016년 따뜻한 겨울나기, 우체국 행복나눔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체국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풀어드리는 프로그램으로 서구노인복지관 3층 현관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해 오는 9월까지 사연을 받아 노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서대구우체국은 사연을 신청한자 중에 지원 대상자 10여명을 선정해 12월 첫째주‘행복나눔 주간’에 서대구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이 대상자를 찾아가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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