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식물원에 있는 소철꽃이 활짝 폈다. 소철꽃은 100년에 한 두번 피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워낙 보기드문 탓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식물원 밖에 조성된 박터널에는 초록과 노랑, 연두색 등 형형색색의 관상용 박들이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려 가족단위 생태체험객들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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