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와 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된 원주지역으로 우수사례 현장탐방을 실시한다.달서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5년 대구시 사회적경제 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000만원의 사업비를 받았다.사업비 1300만원은 사회적 신규 기업 발굴에 쓰일 계획이고 타 지역 우수사례 현장 탐방과 상호교류에 700만원을 들여 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의 활성화, 상호 교류, 사례 접목 등을 추진한다.이번 현장 탐방은 원주푸드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서곡생태마을, 꿈터사회적협동조합 등 7개 사회적 기업 현장을 방문한다. 달서구에는 (예비)사회적기업 19개, 마을기업 19개, 협동조합 62개 등 100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창업자 발굴을 위한 설명회·컨설팅 개최, 사회적경제 기업의 생산품 홍보·판로개척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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