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군은 참외 강소농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참외농가 20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위주 교육을 지난 16일 실시했다.2회에 걸쳐 실시하는 참외 현장체험 교육은 참외 명장 농장에서 당면 영농 현안문제 해결위주의 참외 재배 교육 및 시설관리 교육으로 이뤄진다.참외 강소농은 심화교육 이수 후 참배움(13농가), 후레쉬참센터(12농가)등의 소규모 자율모임체를 형성, 경영관리·품질향상 관련 교육 참여 및 민간전문위원 컨설팅 활용, 농가간 크로스 코칭 등 경영개선 실천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성주군은 2011년부터 현재 까지 강소농가 289호 육성, 자율모임체 6개 분과 조직 등 소득향상 10%, 역량강화 20% 달성을 목표로 여러분야의 경영개선 실천교육을 추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 육성교육은 농사 재배 기술뿐만 아니라 경영을 통해 농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교육 병행으로 소득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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