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수돗물 누수의 손실로 인한 경영 적자를 줄이고자 2014년부터 관망선진화사업의 일환으로 상수도시설 기술진단, 블록시스템 구축사업 등에 집중투자해오고 있다. 시는 20년 이상 노후관이 513㎞나 되는 등 누수가 심각, ‘2014년부터 유수율 제고를 위한 계속사업으로 총 120억원의 예산을 계획, 수도정비기본계획, 상수도시설 기술진단 및 동지역 블록시스템구축 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관의 노후도가 심한 완산 및 금노 일부지역엔 ‘2015년 말부터 12억원의 지방비(시비)를 투자, 노후관로 교체공사를 시행중에 있다.환경부 및 기재부에서 ‘노후 상수관망 개량사업’을 2017년부터 5개년으로 군(郡)지역에 우선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그 성과 정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市)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영천시에 계획된 노후 상수관망 개량 사업비는 386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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