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 개청 축하 ‘KBS열린 음악회’가 21일 오후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렸다.열린 음악회는 국민적 응원과 도민의 선택 속에 경북도가 새로운 천년의 도읍을 마련하게 된 것에 감사드리고, 지역과 국가발전의 주춧돌이 되고자 하는 경북도의 의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음악회에 1만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KBS 관현악단의 연주로 국악인 안숙선, 남상일, 신효범, 노라조, 알리, EXO, 제시, 마틸다, 바리톤 김동규 등 국내 정상급 음악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음악으로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음악회는 새달 10일 오후 6시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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