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비에 데 플랑드르 키 57-70㎝체중 40㎏털빛 담황색, 검정색, 호랑이 얼룩무늬색(벨기에)부비에는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언제나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자이언트 슈나우저와도 비슷하며 튼튼한 골격을 가지고 있다. 애초 벨기에에서 소를 치는 데 사용된 목장견답게 활동적이면서도 무게가 있어 보인다. 털은 이중으로 돼 있다. 속털은 부드럽지만 겉털은 거칠다. 특히 머리에 털이 많이 났기 때문에 마치 수염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 위와 턱에도 털이 많기 때문에 해학적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 브리아르키 58-68㎝체중 34㎏털빛 흰색과 검정색을 제외한 모든 동일한 색깔. 담황색, 회색이나 감색에 검정색(프랑스)브리아르는 십도그에서 진화했다. 귀가 크며 털은 길고 북실북실하다. 귀는 중간이 굽어 숙여지며 꼬리 역시 축 내려뜨린다. 아무 색깔이나 무방하다. ▣ 불 마스티프키 63-68㎝체중 50-59㎏털빛 담황색, 호랑이 얼룩무늬색, 종종 얼굴이 검은 것도 있음Bull Mastiff(영국)19세기부터 경비견으로 사육됐다. 침입자의 생명에 치명상을 덜 주면서도 물고 늘어져 주인이 놓으라고 할 때까지 놓지 않는 끈기 있는 개를 만들기 위해 불도그와 마스티프를 교배해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덩치가 큰 편이나 엉성하게 보이진 않는다. 머리는 크고 네모나며 주둥이가 짧고 눈이 까맣다. 털은 짧고 치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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