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상호 존중하면서 함께하는 조직문화조성을 위해 5급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을 선정·발표했다.지난 14일-17일까지 4일간 실시한 이번 투표에서 6급이하 직원 1,003명 중 864(82%)명이 참여, 뜨거운 호응을 보였으며 정호영 건축과장, 김장용 기획예산담당관, 이재규 총무과장 등 3명이 선정됐다.선정대상자는 7월 정례조회시 선정패를 수여할 계획이다.최상태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은 “간부공무원의 리더십 정립 및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이번 투표를 실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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