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6·25 전쟁 66주년을 맞아 참전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후 세대에 안보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6·25 전쟁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20일부터 25일까지 엿새 간 종합민원실 1층에서 6·25 전쟁 관련 사진 30여점을 전시하고 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광장에서 501여단 4대대 주관으로 무기장비 전시 및 서바이벌 사격 체험을 실시했다.기념일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주관으로 구청 종합민원실 1층에서 보리주먹밥과 보리개떡을 맛볼 수 있는 전쟁당시 음식 시식회도 열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