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23일 오후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보행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30%줄이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중부지회원 등 교통단체회원 50여명이 함께해 △우측보행하기 △무단횡단 안하기 △밝은 옷 입기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중구청 교통과 김진근 과장은 “중구는 교통사고 제로(Zero)화 추진을 위해 어린이, 소외계층, 어르신 등 홍보 대상별 맞춤형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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