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인 따뜻한마음회(회장 이재용)에서는 지난 26일 영주MTB 총판에서 회원과 청소년 등 4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저소득 청소년에게 자전거 20대를 전달했다.따뜻한마음회는 영주시에서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2005년 설립된 봉사단체로 현재는 60명의 회원이 매년 청소년들을 위한 자전거 전달과 사회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이재용 회장은 “회원들이 경기침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열린 마음이 있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며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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