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200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 중에 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도시에 비해 취약한 면소재지의 기초생활기반을 확충,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의성군 서부지역 면소재지사업은 안계면(2013년), 다인면(2014년), 단밀면(2016년)에 시행하고 있으며 안계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70억원의 예산을 확보, 한전가공전선지중화사업을 안계오거리-안계면사무소 구간에 추진하고 있고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등의 기회 확대를 위해 복지문화교류센터와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다.또한 다인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68억의 예산으로 확대된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 종합문화복지회관을 신축하고 인근에 보건지소를 이전, 복지와 보건을 접목해 주민 편의를 극대화한 통합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 안길가꾸기, 남산공원정비, 경관가로수 정비 등 경관개선사업도 포함, 시행할 예정이다.단밀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54억 예산으로 경관이 취약한 도로주변과 마을안길을 정비, 효테마공원 등을 조성, 면소재지 전체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복지회관의 기능을 보완해 효문화복지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안계면 볏들마을 경관개선은 소재지 내의 무분별한 간판정비 및 참새소공원, 허수아비공원, 볏들쉼터 등 주민 휴식공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안계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과 연계 시행해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구천면 청산지구 새뜰마을사업은 20억원의 예산으로 취약지역의 안전, 위생 등의 기초적인 문제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풍수해 예방을 위한 청산소하천 호안정비와 노후주택 지붕개량, 공중위생 향상을 위한 재래식화장실 정비 등 생활과 밀접한 기초생활인프라를 정비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