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동에서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와 이해력을 높이고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제작 배부했다. 또한 맞춤형 복지사업 홍보물의 주된 내용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인동동을 만들고자 더더욱 많은 복지행정의 시작을 알리는 인동동 복지행정을 홍보하기 위해서 이다. 이번 리플렛은 맞춤형복지담당 신설에 따른 업무 안내로 지역주민의 참여도 향상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안내, 찾아가는 복지상담,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통합사례관리 및 후원의 연결고리 안내 등이 수록됐다. 이창형 인동동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선도지역으로 인동동이 지정된 것은 인동동 곳곳에 살아 숨쉬는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주민센터에서 직접 발로 뛰고 주민과 소통하는 복지를 할 것이며 지역주민들도 이웃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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