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의 2016 주요역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가 28일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회의에 류한국 구청장과 부구청장, 국소장, 실·과장, 동장, 담당 등 13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보고회는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그간 서구청이 추진해온 40개 주요역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의 가속도를 높여 구민행복증진을 한걸음 더 앞당기고자 마련됐다.주요역점사업으로는 △KTX·광역철도 서대구역사 건립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등 주택재건축재개발 △달성토성 정비 활용시범사업 △서부시장프랜차이즈거리 남측 확장 △ 도심속 휴식공간 공원 4개소 확충 △권역별 공공도서관 건립 △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제2노인복지관 건립 △상중이동청사 신축 △감삼테니스장 기능보강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염색산단보건센터 및 행복나눔발전소 건립 등 이다.서구청은 민선6기 들어 오랜기간 답보상태에 놓였던 제2노인복지관 건립, 달성토성 서문개방 문화재청 허가 등을 해결, 각종 현안사업에 청신호를 밝히고 지역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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