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교육문화시설의 기반확충을 위해 옥곡지구에 도서관 건립을 위한 설계를 완료하고 6월 말부터 공사가 시작된다.새로이 건립될 도서관은 경산시 옥곡동 821-1번지에 위치하고 2345㎡부지에 연면적 1511㎡으로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총사업비 40억을 투입,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지어질 예정이다.도서관의 주요시설을 살펴보면 지하는 보존서고와 전기실 등으로 배치되고 1층은 유아, 어린이 자료실과 소회의실, 사무실, 2층은 일반자료실과 시청각실, 전산실로 구성된다.도서관 건립공사는 6월 말 착공, 내년 상반기 중에 준공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도서관이 건립되면 온가족이 자료실에서 마음껏 책을 읽고 시청각실에서 가족영화도 감상할수 있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는 경산시의 새로운 문화명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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