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과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27일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대가면 옥성리 공장리제 정자 일대(옥성리 716-3, 4) 및 도로변을 입양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추진 할 것을 약속했다.대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숙)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 후 행복홀씨 입양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정정숙 회장은 “행복홀씨 입양지를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성주군의 역점 시책 사업인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에도 동참하게 되고, 회원 서로 간 단합하는 자리가 돼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자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이병식 대가면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근본 취지처럼 새마을부녀회가 주축이 돼 민들레 홀씨가 대가면 각 사회단체에 펴져나가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대가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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