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성주전통시장 내 휴게실을 활용, ‘장날마다 열리는 치매예방카페-행복한 치매이야기’를 지난 27일부터 매 장날 오후 1시반부터 3시반까지 휴게실에서 운영한다.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의 전문인력과 치매검진사가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가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돌봄상담, 치매선별검진, 치매인지도조사 등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치매선별검진을 한 후 이상소견자는 협력병원으로 2차 검진을 의뢰(검진비 지원)하고, 치매진단 후에도 조기치료를 통해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기요양보험서비스 안내, 만성질환, 대사증후군 검사 등을 연계해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보건행정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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