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면은 지난 27일 이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방산업단지 내 ‘상주시 힐링센터’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힐링센터 회의실에서 전문 숲 해설가 7명이 동행한 가운데 힐링센터, 휴양림, 사우나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체험프로그램인 황톳길 걷기, 삼림욕, 고공테크 등 체험을 마치고 오찬을 함께 했다.묵상리 안동진 이장은 “한방산업단지에 휴양림 및 한방사우나는 자주 이용했으나 이렇게 좋은 휴양시설이 자리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주변 지인들에게 힐링센터를 널리 소개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떨쳐 버리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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