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4층 회의실에서 ‘2016년 남구자원봉사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교육 분야는 네일아트와 원예치료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다음달 20일, 아카데미 작품 전시회와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지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최근 들어 자원봉사자의 활동영역이 다양해지고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도 많이 생겼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앞으로 좀 더 효율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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