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가족행복과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라는 주제로 기념식, 게릴라 플래시몹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으로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게릴라 플래시몹, 행복한 여성을 위한 감정코칭 교육, 영화 ‘귀향’ 상영, 맘톡(talk) 콘서트, 여성취업지원 프로그램, 가족사랑 기획사진전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행사내용으로 직원 특강(7월 1일 오전 9시, 구청 2층 대강당)구청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과 직장내 남녀의 이해, 그리고 현대사회의 가족·결혼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김영호 한국가족복지연구소 대구가족상담센터 소장의 특강을 진행한다.△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양성평등주간 기념 게릴라 플래시몹 △행복한 여성을 위한 감정코칭 교육 △영화 ‘귀향’ 상영.한편 7월 1일부터 22일까지 효성요리아카데미과 911컴퓨터 회계학원에서는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여성주간 기간 중 구청 로비에서는 일·가정 양립문화 실천 사례, 가정 내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가사분담 모습 등을 담은 ‘우리가족 사진 릴레이’ 수상작 20여점도 전시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여성과 남성의 균형있는 참여와 발전으로 서로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 달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