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6월 한 달간 건전한 자동차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정비업소 지도점검, 무등록정비업소 및 불법자동차 대해 집중단속을 펼쳤다.이번 단속은 관련조합과 합동(기간 내 5일)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정비업소 중 종합·소형·원동기 정비업(21), 부분정비업(61) 등 82개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함께 자동차정비업을 등록하지 않고 자동차정비를 하는 행위, 자동차정비업을 등록 후 정비범위를 위반한 행위,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구조변경차량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집중 단속을 통해 무등록정비업소(4개소), 불법자동차(20건) 등을 적발했으며 단속 결과에 따라 무등록 업소 및 불법자동차에 대해 형사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가 행해질 예정이다.구미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을 위해 정비업 및 불법자동차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및 점검을 통해 선진 자동차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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