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5월 30일-지난달 24일 기간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전국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전국 공모전’에서 기관표창(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국비 5억원을 포상금으로 수여받았다.  공모전은 친환경적인 소하천 정비, 안정적인 치수기능 확보, 아름다움을 살리는 정비, 지역특성 반영 등의 선정기준으로 심사·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수상(장려상)은 영덕군(군수 이희진)의 중앙심사(국민안전처)를 대비한 ‘아곡천 소하천 정비사업(병곡면 아곡리 일원)’의 실시설계, 준공, 사후 유지관리 단계까지 단계별로 적극적이고 면밀한 행정처리의 결과물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지난해 ‘전국 소하천 실태평가’에서도 전국 우수기관표창(포상금 7억)을 받은 등 영덕군은 전국 재해예방분야 평가에서 ‘2년연속 기관표창’이라는 탁월한 업무성과를 발휘하고 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재해예방분야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재해에 취약한 지구 정비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영덕’ 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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