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지난 2월 22일 인구 20만명을 돌파한 이후 4개월만인 6월 30일 15시 현재 인구 21만 4명으로 21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테크노폴리스내 신도시 조성과 함께 달성2차산업단지 배후도시 조성 등 다사읍 신도시 개발로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인해 대구 전체 인구는 줄어들고 있으나 달성군만은 계속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금년 9월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1호선 화원  연장구간이 개통 되면,  인구가 더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6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한 다사읍 죽곡리 한신휴플러스 933세대가 입주 완료되면 다사읍 인구가 7만을 돌파하고, 2018년말 전국 군 지역 최초로 30만 시대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통계자료에 의하면 1988년부터 2014년 까지 연평균 2.4%씩 증가 했고, 지난해 부터는 하루 평균 26명의 인구증가율을 보여 왔다.이와 관련해 김문오 달성군수는 “민선6기 2주년이 끝나는 시점에서 21만을 돌파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21만 군민과 함께 꿈꾸고 함께 누리는 행복1등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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