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강정보(디아크)에서 야간 유람선이 시범 운항한다.달성군(군수 김문오)의 명물로 정평이 나 있는 사문진 유람선의 일몰시간대 운항과 유람선상에서의 색소폰 동호회 공연 등을 통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유람선은 강정보 계류장을 출발해 옥포간 19:30-20:30분까지 왕복 운항하며 야간 유람선은 7월 1, 2번째 토・일 주말에 시범 운항된다. 시범 운항을 통해 이용객이 많을 경우 10월까지 연장해 운항하며 매년 여름성수기 기간 정기 운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