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군위읍에 소재한 (주)명신전력(대표 정두화)에서 군위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여름아동복 40여점을 후원했다.명신전력 대표 정두화씨는 “평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작으나마 아이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먼저 여름의류를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또 다른 익명의 독지가가 1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군관계자는 밝혔다군위군 드림스타트에서는 “군위의 희망이며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봉사자와 후원을 수시로 접수받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후원받은 의류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에게 정성껏 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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