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1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과 지역의 미소친절 운동 확산을 위해 ‘2016 미소친절 경연대회’를 열었다.‘2016 미소친절 경연대회’는 지난 4월 29일까지 공모를 통해 △친절의 후예 △미소다반사 △크게 될 친구들 등 3팀이 참가해 상황극과 동영상 등으로 발표했다.경연대회에서 우승은 민원실에서 겪은 이야기를 재미있는 상황극으로 연출한 ‘크게 될 친구들!’팀이 선정됐고 10월에 개최하는 대구시 주관 “제4회 전국 미소친절 대상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윤순영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가 한층 더 높아지고 그 밝은 기운이 지역 주민들에게도 전달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미소친절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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