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환경정책연구회 이동호 대표 및 회원, 관계공무원 등 22명은 지난 1일 에코-물센터를 방문, 경주시의 선진 하수 처리 운영 실태와 환경특허기술인 급속처리시설을 견학했다. 지난달 30일-지난 1일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환경정책연구회에서 주최한 사회적 자본으로써의 하천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 참석 회원들이 울산광역시 태화강생태공원, 현대자동차 공장, 경주시 에코물센터를 견학했다.현장 견학에는 도의원뿐만 아니라 도 물산업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 했으며 도비를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는 이동식 급속제거차량 제작 및 급속처리기술 환경신기술 검인증 진행상황 등 급속처리 사업화 현황을 보고받고,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하수처리장 내 이설한 1000톤/일 처리규모의 급속처리 상용화시설을 견학했다.경주시의 수 처리 특허 기술인 급속처리기술의 사업화 확대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와 경북의 하천을 비롯한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관한 토의를 통해 체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하천관리 및 수자원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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