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응규(김천·새누리·사진) 의원이 선출됐다.4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이날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간 도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10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의장에는 김 의원이 선출됐으며 제1부의장에는 고우현(문경·새누리)의원이 제2부의장에는 장두욱(포항·새누리)의원이 각각 당선됐다.김응규 신임 의장은 “힘 있는 경북, 정선을 다하는 경북도의회”를 주장하며 “언정적인 의회와 일 잘하는 의회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7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개 상임위원 배정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새로운 제10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