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창구로써 더 큰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 전달하고, 독자에게 과감히 지면을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독자 중심의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과 취재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역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높이자는 움직임은 세계화와 함께 21세기의 대표적인 흐름입니다. 대구광역일보는 그런 흐름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방정치와 지자체의 행정·정책을 정확하게 분석·보도함으로써 지방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방의 목소리를 중앙에 제대로 전달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전국 균형발전에 앞장서주시기 바랍니다.올해는 경북의 도읍을 옮기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뜻 깊은 해인만큼 의성도 신 도청 배후도시로써 경북에 위치적으로 중심이고 관문에 있기 때문에 농업뿐만 아니라 물류기지 발전 등 여러 가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대구광역일보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당대의 이슈와 현안을 담은 생활밀착형 기사 발굴로 지역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함은 물론 대구·경북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기를 의성군민과 함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통합에 앞장서는 희망의 신문이 돼 주셨으면 합니다.아울러 정론직필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화합을 실현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 대구경북인의 행복은 물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라며 다시한번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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