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7만 경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건전한 여론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20년간 공정하고 바른 정보를 전달한다는 언론의 본령에 충실하며 뉴스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신아일보의 임직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21세기는 로컬 투 로컬(local to local), 피플 투 피플(people to people)의 시대입니다. 지역에서 지역으로, 사람에서 사람 간의 실용적 교류와 협력이 인류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미래 경쟁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일보는 독자가 원하는 신문, 독자가 바라는 신문, 독자가 생각하는 신문을 표방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올곧은 언론의 길을 고수하며, 21세기 지방 언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의 우리 경산은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며 힘찬 도약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내일이 설레는 경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경산, 더 큰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경산의 새로운 역사, 희망 30년을 열어 가는데 든든한 조력자로서 대구광역일보가 늘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창간 2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대구광역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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