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정도(正道)언론을 표방하며 지역민의 바람과 목소리를 대변해온 대구광역일보 창간 20주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대구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다양하고 깊이있는 정보로 시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대구광역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대구광역일보는 1996년 창간이래 차별화된 심층보도와 지역의 생생한 삶의 현장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며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550만 지역민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특히, 시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며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정론직필로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의 소명을 다해왔습니다.앞으로도 대구광역일보가 다양한 여론수렴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일간지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시민의 대표기관이자 지방자치의 한 축인 대구광역시의회도 제7대 후반기의회 개원을 계기로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대구광역일보에서도 시의회가 앞으로 본연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0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대구광역일보의 앞날에 발전과 번영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