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정론지’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0주년을 대구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대구광역일보는 교육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왔으며 그 결과 진실을 위한 언론사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대구광역일보가 우리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따뜻하고 가치 있는 소식, 감동적인 삶의 모습을 전하는 든든한 언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올해 대구교육청은 지금까지 지속해오며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행복역량 계발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인문소양교육을 통한 실천중심 인성교육 강화, 즐거운 몰입이 있는 협력학습 정착, 진심어린 자녀사랑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이 세 가지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작년에는 근·현대로 이어온 교육도시 대구로서의 명성과 정통성을 유지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수도를 선포하였습니다. 다른 지역에 앞선 교육모델을 제시하고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사명감으로 대구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대한민국 교육수도의 구축과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이에 대구광역일보도 대한민국 교육 수도 현장에 항상 함께해 주셔서 행복한 대구의 교육 소식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인의 사명을 다 해 오신 대구광역일보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구광역일보와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