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에서는 지난 4일 오전 10시경 호우주의보가 발표되자 면 직원들은 관내 순찰활동으로 사전재해 예방활동을 펼쳤다.이번 집중호우로 도로변이 침수돼 교통사고 위험이 커졌으나 직원들은 폭우로 피해가 예상되는 도로변 노견 물길을 터주는 등 안전관리와 야간에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점검 및 재해예방 활동을 위해 비상 근무조를 편성 운영하는 등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인력을 최대한 지원해 면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무원이 앞장서 공공시설물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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