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노홍철(37)이 8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 M 스테이지에 오른다.노홍철은 이날 오전 7시부터 MBC FM4U(91.9㎒)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첫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태워드림’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김유리 리포터와 함께 하는 현장 퀴즈쇼, 다이나믹 듀오의 라이브 무대 등도 만날 수 있다.또 공개방송에 오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통근버스 이벤트’를 연다. ‘굿모닝FM’ 통근버스를 이용하는 청취자들에게는 아침 식사와 함께 기념품을 선물한다.노홍철은 “목소리와 문자로만 만났던 청취자들을 직접 만나게 돼 기대된다. 많은 분이 와주셨으면 좋겠다. ‘태워드림’이니까 목마라도 태워드리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찾아가는 서비스-태워드림’은 MBC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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