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접수된 아이디어 중 당선작들에 대해 각 분야별로 단기적·장기적 정책 추진 여부 및 발전 방향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시작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91명의 시민들이 응모해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총 13건을 선정해 지난 1일 시상식을 가졌다.공모전의 금상은 ‘교육을 통한 뿌리내리기’라는 주제로 자연생태 숲 유치원 운영을 통해 획일화되고 단순한 유치원 교육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교육 제공 및 용운중·고등학교 승마교육의 초등학교 확대 실시·전문성 강화 등 외부 전학생을 통한 가족유입으로 인구증가를 도모하자는 아이디어 제안자 남성동 김지숙씨가 수상했다.그 밖에도 은상에는 유상미·조윤선씨, 동상에 이상덕·윤동영·신정훈씨, 우수상에 김현오·백채연·노재범씨, 장려상에 김호진·박성제·최동헌·권혁천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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