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8일 감삼동 소재 웨딩알리앙스에서 택시산업 노사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산업 노사화합 워크숍`을 개최한다.택시산업 노사화합 워크숍은 달서구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고 택시산업노동조합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며 택시산업 노사가 상생의 공감대 형성으로 택시업계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택시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워크숍에는 달서구 지역 26개 택시업체 노사 대표 100여명이 참여해 친절봉사 결의문을 낭독하고 수토피아HR컨설팅 이계선 교수의 `조직활성화 소통 fun 리더십`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다.또한 택시 운전도중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극적인 위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의 색소폰·보컬공연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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