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일시청소년쉼터(꿈나래둥지)는 경북도 청소년부서, 울진경찰서, 도내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유관 16개 단체와 함께 안동시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가출청소년 구호 및 예방을 위한 연합거리 상담활동(아웃리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연합거리 상담활동은 가출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정 복귀를 돕거나 유해환경에 빠져들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또한 청소년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을 지원해주는 청소년기관·단체들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이다.지역민들의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청소년 보호 유관기관 단체들의 유대와 협력 및 향후 원활한 업무 협조의 토대를 마련한 것에 의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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