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흥과 멋, 낭만과 추억의 한마당 문화축제’, ‘2016 찾아가는 별고을 작은 음악회’를 오는 11일부터 초전면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성주읍을 마지막으로 하는 읍면 순회 공연을 개최한다.‘찾아가는 별고을 작은 음악회’ 는 2012년 부터 시작, 올해 5회째로서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10개 읍면의 지역문화 한마당 축제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북도로부터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기존의 사회자와 출연진을 대폭 교체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행사진행은 농촌의 트랜드에 맞춰 사회자를 개그맨 김명덕으로, 가수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녀가수 김양,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트로트 가수 백승일,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으로 주현미에게 인정받은 가수 주현리, ‘돌리도’, ‘오라버니’ 등을 부를 지역 최고의 가수 최지현이 출연한다. 또한 지역예술단체의 난타 공연, 아코디언, 섹소폰,  오카리나 연주, 깜찍하고 발랄한 성주군소년소녀합창단 등 풍성한  볼거리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문화의 향연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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