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지난 7일 오후  대구지하철역 1호선 칠성시장역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공동캠페인을 펼쳤다.이날 공동캠페인에서는 북구청과 대구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 고혈압·당뇨병 관리사업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건강리더 등 30여명이 참가해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체험관을 운영했다.홍보 체험관은 SNS 건강리더관, 고혈압·당뇨병 관리관, 당류섭취 줄이기관, 비만예방관,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관으로 이뤄졌으며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체험관을 순회하며 본인 건강상태를 체크했다.또한 북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 홍보관에서는 치매선별검사,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홍보했다.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을 실천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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