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을 지난 8일 알천홀에서 나라사랑 정신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그 어느 때보다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정전(政戰) 후 오랜 시간 속에 전후세대의 호국안보정신이 흐려져 가고 있어, 미래 통일 한반도 시대를 준비하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열렸다.또한 국가 안보의 주체로서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함양의 내용을 담아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집중 교육했다.이날 교육은 국가보훈처 소속 나라사랑교육 금동희 전문강사를 초빙해 ‘2016년 한국안보의 세 가지 과제’라는 주제로 분단국가, 한미동맹, 북핵불용에 대해 열띤 강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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