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농어촌 마을단위의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맞춤형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구팔팔(9988)특공대’를 연중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구구팔팔(9988)특공대’는 관내13개 보건진료소 관할 63개 마을의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건강돌봄서비스(All-Care),건강생활실천교육, 문자(SMS)및 전화상담 서비스 등 1대1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상반기 구구팔팔(9988)특공대 운영실적으로 고혈압, 당뇨,고지혈증 등 검사 1만2393건, 치매선별검사및 자살위험 선별검사 687건, 건강생활실천교육(운동, 영양, 금연,절주 등) 4524명, 스마트 건강체크 문자발송 2930건, 건강콜 전화 상담 1913건이다.이심옥 보건소장은 “개인별 맞춤 행복을 지향하는 정부3.0시대에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정보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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