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에서는 음식디미방 세계화와 장계향선생의 여중군자로서의 면모재조명, 한글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홍보하고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외교사절, 여행사대표, 파워블로거 등 800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6 음식디미방 체험 아카데미’를 진행 하는 것과 병행, 7월부터 11월까지 문경시 동로중학교를 시작으로 경북도내 중학생 17개교 550명을 대상으로 ‘2016 음식디미방과 함께하는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16년에 진행되는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는 한복바르게 입기, 악수·절하는 법 등 인사하는 법 교육과 밥상머리 교육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예절교육과 함께 음식디미방 음식만들기 및 식사체험, 유적지 탐방을 통한 여중군자 장계향선생의 삶과 정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아카데미에 대한 선생들과 학생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외교사절 등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2016 음식디미방 체험 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6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 서울·경기지역 가족 체험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경북 가족여행단 운영’ 등을 계기로 보다 많은 내·외국인들이 장계향 선생의 삶과 정신 및 음식디미방의 가치와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 음식디미방의 세계화를 통해 한국의 대표 전통음식, 건강음식으로의 ‘음식디미방’의 위상을 확고하게 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양군은 한걸음 더 나아가 음식디미방을 명실상부한 세계명품한식브랜드로 육성시켜 나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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