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오의수, 부녀회장 임정이)는 12일 화원읍 작은도서관에서 ‘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이날 인문학 강좌는 2016년 달성군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과 함께하는 화원 문화공동체 운동’의 일환(보조금 250만원, 자부담 100만원)으로 추진됐으며 새마을회원들이 20여명의 부모와 어린이들을 초대해 동화구연을 선보이고 다과를 대접했다. 오의수, 임정이 회장은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인문학 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화합하는 문화공동체 조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화원읍 새마을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화원 문화공동체 운동’ 일환으로 독거 어르신 희망밥상 나눔 행사 등을 7-8월 경에 실시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