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3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자’로 사회단체가 중심이 돼 기관·단체·기업·언론·소상공인·주민대표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경제살리기 100인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퇴근길장보기’, ‘온누리·성주사랑 상품권구매 이용하기’, ‘중식 및 회식 관내식당 이용하기’, ‘명절선물 지역특산품 구입’ 등 기관·단체에서 제안한 시책 7건을 채택하고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이에 따라 성주군은 제2회 ‘성주경제살리기 100인 추진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제안시책에 대한 지난 9개월간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지역경제에 미친 경제효과가 5억3800백만원으로 밝혀졌으며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연 8억 원 정도의 직·간접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