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친환경 연막 지상방제를 실시한다. 성주군 용암면 동락리 산1-1번지에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은 현재 급격한 확산은 없으나 추가 피해발생예방을 위해 용암면 덕평리 산46-2번지 일원 31ha에 대해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방제대상병해충은 소나무재선충, 솔수염하늘소가 방제대상이며 친환경 연막 지상방제로 동일지역에 8월말까지 7회차에 걸쳐 방제를 한다.이와 더불어 성주군과 연접한 대구, 칠곡, 고령, 김천접경 지역을 수시 순찰해 신규 확산도 철저히 감시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모든 역량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철저한 예찰활동과 적기 방제로 소나무재선충 청정지역을 앞당기기 위해 산림과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도 특별한 사유없이 고사한 소나무발견시 산림과 산림보호담당(930-6513 담당자 문소연)으로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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