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만족을 통한 최상의 기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는 ‘원스톱기업지원센터’가 기업 현장방문, 기업애로 상담실 등을 통해 기업애로 해결을 추진해 타 시·도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대구시는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경제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 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원스톱기업지원센터가 2014년 9월 발족한 후 금년 상반기 동안 주 3회 이상 기업을 방문해 상담하고 현장해결을 위해 달려온 결과, 총 355개 업체를 방문해 431건의 애로사항을 상담·처리했다.향후에도 산업단지별‧업종별 간담회를 분기별로 1회 정도 가질 계획이며 세무사, 변리사, 공인노무사, 경영지도사 등으로 구성된 ‘기업애로 자문관’과 자금, 판로, 일자리 지원을 위해 대구시 관련 부서 관계자가 함께 참가해 기업현장의 각종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대구시는 지속적인 맞춤형 기업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이 느끼는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해 현장중심의 실천행정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 10월경에는 (가칭)‘One-Stop 기업지원시스템-기업애로 119’ 구축을 완료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정책 및 사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On-Line으로 접수 및 처리해 처리결과를 On-Line으로 실시간 통보할 계획이다.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는 수출과 마케팅 지원을, 제품생산에 필요한 자금과 공장용지가 필요한 기업에게는 자금과 공장용지를, 신기술 개발과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는 인력과 기술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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