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몬도르키 65㎝체중 36-68㎏털빛 흰색(헝가리)헝가리개 중 가장 대형견으로 소떼나 양떼를 호위하는 데 사용됐다. 아시아에서 유래됐고 러시아의 목양견과도 혈통상 유관성이 있어 보인다. 길고 풍부한 털은 겨울 추위는 물론 여름 더위를 이겨 내는 데도 효과적이다. 애완견이나 전람회용으로 유명하며 집 지키는 개로도 능력이 뛰어나다.▣ 쿠바츠키 66㎝, 체중 45.6㎏ 털빛 흰색, 미색 (헝가리)매우 오래된 품종으로 조상이 AD 1100년께 쿠르즈족에 의해서 헝가리로 옮겨졌다고 전해진다. 원래 목양견이며 산돼지를 사냥하는 데 사용됐다. 오늘날에는 호위견으로 쓰여지고 있으나 강인하다기보다는 우호적인 특성이 우세해 가정의 동반견으로서도 인기가 높다.키가 크고 힘차다. 동작은 느릿하면서도 태도에 위엄이 넘친다. 표정이 풍부하며 눈은 짙은 갈색, 다소 사나운 표정을 띤다. 꼬리는 경계심을 가질 때를 제외하곤 밑으로 처져 있다. 가끔 꼬리가 갈고리처럼 될 때도 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키 54-62㎝, 체중 25-34㎏털빛 검정색, 초콜릿색, 노란색Labrador Retriever(영국)귀족적이며 강한 모습을 지닌 진짜 영국개다. 그러나 캐나다의 어부들이 고기잡이를 위해 영국에 왔을 때 데리고 온 뉴펀들랜드가 조상이란 설도 있다. 그 뒤 이 품종은 사냥개를 생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배, 발전됐다. 요즘엔 사역견과 애완견으로 대단히 인기가 높다.강인해 보이는 외모만큼이나 실제로 힘이 센 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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